공지사항 보도자료
제 목 |   [2002.11.06 디지털타임스] 노벨상 토론회
작성자 |   관리자   (heretwo@postech.ac.kr)
작성일 |   2009년 05월 28일

노벨상 토론회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라.'

포항공대 과학문화연구센터 주최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노벨상 수상 가능성
제고를 위한 국민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노벨상 수상자의 배출을
앞당기고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토론과 의견수렴의 장으로
마련된 것.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의 축하인사로 시작된 토론회는 임경순 포항공대 교수의
`노벨상 운영시스템을 통해 본 노벨상 수상전략' 및 박영우 서울대 교수의 `노벨상
수상 촉진을 위한 연구전략' 기조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임교수는 기조발제에서 "지금껏 노벨상은 스승과 제자가 공동수상하는 경우가 많았고,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연구기관도 몇 곳에 집중된 것을 볼 때,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과학자와 국내 학자의 공동연구 지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임교수는 연구업적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노벨상 제정과 운영시스템, 역대 수상자에 대해 소개했다.

박교수는 2000년 노벨과학상 시상식에 참관한 경험을 소개하며,
물리·화학·생물·공학 등의 학제간 연구활성화, 국제심포지엄 활성화 등 연구지원
외에도 한·스웨덴 국제협력 강화, 스톡홀름 주재 한국대사관에 과학관 상주,
서울~스톡홀름간 직항로 개설 등 정책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교수는 또
한국의 연구과제 선정 심사위원 등에 외국의 선도과학자를 초빙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김제완 한국과학문화진흥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과학계 임경순·박영우·김정욱(고등과학원장)·김영준(연세대 교수) ▲경제계
이언오(삼성경제연구소) ▲언론계 염주인(연합뉴스 정보과학부장) ▲교육계
문경근(부산과학고)·유재민(영등포고) ▲정부 한형오씨(과기부 기초과학정책과장)와
일반시민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정연기자>

기사입력 2002-11-06 03:03 |최종수정 2002-11-0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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