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도자료
제 목 |   [2006.05.17 전자] [지역혁신의 주역]포스텍 과학문화연구센터
작성자 |   관리자   (heretwo@postech.ac.kr)
작성일 |   2009년 05월 28일

[지역혁신의 주역]포스텍 과학문화연구센터


포스텍 과학문화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린 토요생활과학교실 행사에서 포항지역
초등학생들이 경북과학교육원을 견학하고 있다.

‘철강도시 포항에 과학대중화
뿌리내리는 선구자 역할.’

올해로 개항 60주년을 맞는 포항이 ‘철강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포항에서는 이러한 성공적 변화의 최고 공로자로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POSTECH)을 꼽지 않는 사람이 없다.

포스텍 과학문화연구센터(센터장 임경순 인문사회학부 교수)는 포항에서 낯설고
어렵게만 여겨지던 과학을 대중화한 숨은 공로자다.

포스텍은 220여 교수진과 3000여 석·박사급 연구인력, 국내 유일의 방사광가속기 등
최첨단 과학 인프라를 갖춘 연구중심 대학이다.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센터는 이 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등의 기업 및 연구소를 유기적으로 엮어 포항을
진정한 국내 최대의 연구개발(R&D)단지로 바꾸는 중심역할을 수행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바탕으로 포항은 지난 2004년 10월 과학문화재단이 선정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제1호 ‘과학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이에 앞서 지난 2002년에는 포스텍과
공동으로 지방 최초로 ‘대한민국 과학축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전국 최초 과학문화도시 지정은 바로 센터가 지난 6년간 과학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이고 미래지향적 과학문화 방향을 정립하고 과학문화 수준을 높여온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04년 9월부터 포항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생활과학교실은 현재 포항시 22개 읍·면·동에서 열리고 있을
정도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 최근에는 포스텍 교수 15명이 특강에
참여함으로써 행사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각종 과학기술진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과학문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과학기술진흥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센터는 지난 1년간
포스텍을 비롯해 지역 각 대학과 기관, 연구소를 하나로 묶어 과학문화를 지방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경순 센터장은 “과학문화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시민이 과학에 대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
포항이 사이언스 코리아의 모델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주부 등 일반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

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etnews.co.kr

기사입력 2006-05-17 1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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